윤상현, 女心 흔들어 놓고 도피? "무전여행 떠납니다"
연예 2011/01/18 15:01 입력 | 2011/01/18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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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배우로 거듭난 배우 윤상현이 '시크릿가든'종영 후 여행을 떠난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18일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분 녹화를 끝낸 뒤 곧바로 짐을 꾸렸다. 전국 각지를 도는 무전여행을 떠나는 것.



윤상현의 한 측근은 “평소 여행을 좋아해 작품이 끝날 때마다 훌쩍 떠나 전국 곳곳을 돌면서 휴식을 취하곤 한다 . 이번에도 역시 휴식 겸 극 중 캐릭터의 기운을 빼내기 위해 홀로 여행을 갔다”고 귀띔했다.



소속사 측은 여행 중에 급한 스케줄이 정해지면 바로 서울에 오겠다는 약속을 받고서 나 홀로 여행을 허락했다고 한다.



한편. 윤상현은 일본에서 오는 25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소문래복’(笑門來福)를 출시하는 데 이어 다음달 16일 첫 정규 앨범 ‘Precious Days’를 발표한다. 이어 2월25일 도쿄 고탄다의 유포토홀. 27일 오사카의 NHK오사카홀에서 각각 음반 발매를 기념한 미니 라이브 및 팬미팅을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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