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아사다마오와 함께 찍은 인증샷 공개 "웃기게 춤 춘 사람"
연예 2011/01/18 14:29 입력 | 2011/02/25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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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영자를 알아본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아사다 마오가 그녀를 알아봤다고 말해 화제다. 아사다 마오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희대의 라이벌로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가 스파에서 유명한 일본인이 자신을 알아봤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 유명한 사람이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마오란 말에 MC들과 게스트들이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아사다마오와 사진도 찍었다고 밝히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사진속에서 그녀는 브이를 하며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이어 이영자는 말은 아사다마오가 한국 TV를 보고 자신을 알아봐 “머리 뽀글뽀글하고 웃기게 춤 췄던 사람 아니냐”라며 자신을 아는 체 했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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