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별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뿐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
연예 2011/01/18 13:46 입력 | 2011/01/18 17:11 수정

배우 박용우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더 단단해 지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배우 박용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됐다"면서 연인 조안과의 결별에 대해 우회적으로, 짧게 언급했다.
박용우는 `제중원`을 촬영중이던 지난해초 연인 조안과 결별했고 이 같은 사실이 그해 4월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이별에 대처 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옷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법도 난생 처음 배웠다. 최근에는 12년만에 기타를 새로 장만했며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 18년차를 맞이한 그는 "지난해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없더라"라며 "내 자신에 대한 투자도, 오랜 노력에 대한 보상도 없이, 채찔질만 가하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 슬퍼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개연애에 부정적인 시선도 드러냈다. 상대가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는한 교제사실이 들통나더라도 끝까지 부인할것이라며 앞으로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가급적 대중에 공개 않고 조용히 사귀겠다고 말한 것.
한편 박용우는 오는 2월, 류승룡, 성동일, 성지루, 김여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아이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배우 박용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됐다"면서 연인 조안과의 결별에 대해 우회적으로, 짧게 언급했다.
박용우는 `제중원`을 촬영중이던 지난해초 연인 조안과 결별했고 이 같은 사실이 그해 4월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이별에 대처 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옷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법도 난생 처음 배웠다. 최근에는 12년만에 기타를 새로 장만했며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 18년차를 맞이한 그는 "지난해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없더라"라며 "내 자신에 대한 투자도, 오랜 노력에 대한 보상도 없이, 채찔질만 가하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 슬퍼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개연애에 부정적인 시선도 드러냈다. 상대가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는한 교제사실이 들통나더라도 끝까지 부인할것이라며 앞으로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가급적 대중에 공개 않고 조용히 사귀겠다고 말한 것.
한편 박용우는 오는 2월, 류승룡, 성동일, 성지루, 김여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아이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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