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곧 구성될 예정! 네티즌 기대만발!
연예 2011/01/18 13:34 입력 | 2011/01/18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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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화제를 만들어 내며 2009년에 이어 2010년까지 두번의 성공을 거둔 '슈퍼스타K'가 또한번 일을 낼 작정이다.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슈스케)의 시즌 1,2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용범 PD가 다시 시즌 3 제작 선봉에 나서는 것.



김용범 PD는 1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말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곳에서 여러 공연도 보고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즌 3는 내부적으로 삼세판은 해야되지 않겠느냐며 내게 다시 제의가 왔다. 본격적인 팀구성은 설이 지나고 2월 초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PD는 케이블 프로그램중에서는 넘기 힘든 기적같은 시청률을 만들어 내며 '슈퍼스타K'를 전국민적인 이슈 양산의 작품으로 만들어 냈다.



김PD는 "아직 시즌 3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 팀이 구성되는 대로 시작시기를 비롯해 여러 가이드 라인과 스케줄 등을 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PD는 또한 시즌2 멤버들에 대한 의리도 지켰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친구들 때문에라도 급하게 준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김PD의 말.



'슈퍼스타K'는 서인국과 허각 뿐만 아니라 그밖에도 장재인,존박등 화제의 인물을 낳았고, 재능을 가진 참신한 인물을 배출해냈다. 앞으로 '슈퍼스타K 시즌3'가 기대되는 이유도 그것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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