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日서 촬영중 부상! "처음으로 공항 휠체어 신세 지고있어"
연예 2011/01/18 11:26 입력 | 2011/01/18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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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박신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다가 종아리근육에 경련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쓰러졌고, 지금 히로시마공항. 많이 아프다”며 “걷지못하겠다. 아무래도 한국에 가면 병원에 가봐야할 듯. 큰 부상이 아니어야하는데... 밤 너무 많이샌다. 언제 누가먼저 쓰러지나 내기하는것 같다”고 부상소식을 알렸다.



박신양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SBS 드라마 싸인(sign)의 촬영 차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에서 부상을 당한 것.



이어 “처음으로 공항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이거 좀 안어울리는데... 많이 어색하다”며 “공항에서 배웅하시는 분들께 인사도 못드리고 휠체어를 타고 들어와서 무슨일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네 약간의 부상이 있었습니다”며 팬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또한,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코멘트를 남겨주는 등 자상한 면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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