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훈련중 육군이병 무장탈영... '돌아오라 박이병!'
경제 2011/01/18 10:36 입력 | 2011/01/18 15:17 수정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참고용 이미지 입니다
육군 모부대 소속 박모(20) 이병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훈련장에서 혹한기 훈련 중 탈영한 사건이 발생했다.
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인원점검 후 박 이병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확인한 결과 박 이병이 단독군장에 K-2 소총을 소지한 채 무장탈영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30분쯤 사창리 모 펜션 인근에서 박 이병이 소지했던 소총과 헬멧을 수거하고 주요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박 이병이 근무하던 부대는 주둔지 인근 훈련장에서 21일까지 예정으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고 박 이병은 훈련 첫날 훈련지를 무단 이탈했다.
2010년 10월 입대한 박 이병이 화천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에 대비해 주소지에도 수사관을 파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인원점검 후 박 이병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확인한 결과 박 이병이 단독군장에 K-2 소총을 소지한 채 무장탈영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30분쯤 사창리 모 펜션 인근에서 박 이병이 소지했던 소총과 헬멧을 수거하고 주요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박 이병이 근무하던 부대는 주둔지 인근 훈련장에서 21일까지 예정으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고 박 이병은 훈련 첫날 훈련지를 무단 이탈했다.
2010년 10월 입대한 박 이병이 화천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에 대비해 주소지에도 수사관을 파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