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정형돈 삼각관계?? 복잡했던 과거 공개 화제
연예 2011/01/18 10:18 입력 | 2011/01/18 15:18 수정

정형돈-김용만 삼각관계??!!
개그맨 정형돈이 선배 김용만과 삼각관계였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정형돈은 최근 SBS에서 방송된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재미있는 퀴즈클럽’ 녹화에 참여해 “김용만이 지금의 아내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에 따르면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MC로 활약할 당시 작가였던 아내에게 대시하려는 순간 김용만이 아내를 보며 “괜찮지 않냐?”라고 발언을 했던 것.
이에 김용만은 “그것은 오해다. 두 사람을 엮어주려고 한 것이지 절대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정형돈과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미녀작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돌아오는 설연휴에 방송 예정인 '재미있는 퀴즈클럽’은 MC와 게스트가 입으로 전해진 세상의 재미있는 퀴즈를 풀며 불꽃 튀는 재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김숙, 쌈디, 리지 등이 진행을 맡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개그맨 정형돈이 선배 김용만과 삼각관계였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정형돈은 최근 SBS에서 방송된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재미있는 퀴즈클럽’ 녹화에 참여해 “김용만이 지금의 아내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에 따르면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MC로 활약할 당시 작가였던 아내에게 대시하려는 순간 김용만이 아내를 보며 “괜찮지 않냐?”라고 발언을 했던 것.
이에 김용만은 “그것은 오해다. 두 사람을 엮어주려고 한 것이지 절대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정형돈과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미녀작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돌아오는 설연휴에 방송 예정인 '재미있는 퀴즈클럽’은 MC와 게스트가 입으로 전해진 세상의 재미있는 퀴즈를 풀며 불꽃 튀는 재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김숙, 쌈디, 리지 등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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