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속편? "제작한다면 뮤지컬이나 영화로.."
연예 2011/01/18 10:14 입력 | 2011/01/18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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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속편이 제작된다?



최근 ‘시크릿 가든’의 라임과 주원이 출산하기 전 5년동안의 이야기를 속편으로 제작해 달라는 네티즌의 의견이 떠오르면서 제작사 측은 “드라마로 속편을 제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속편을 제작한다면 뮤지컬이나 영화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또한 제작사 측은 “‘시크릿가든’의 스페셜 방송 등 아직 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어 내용을 구체화하지 못했다"면서 "주원과 라임이 아기를 낳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등 극을 풀어내는 방법은 다양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어서! 뭐든 주원이와 라임이를 만나고 싶네요” “현빈 군대 가는데?? 주인공은 다 바뀌는거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시크릿가든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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