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박완규와 프로젝트 음반 '비밀' 공개 "시너지 효과 기대!"
연예 2011/01/17 13: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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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활이 보컬 박완규와 콜라보레이션 음반 ‘플러스’를 발표한다.



부활은 17일 ‘플러스’의 첫 번째 곡 ‘비밀’을 공개했다. ‘플러스’는 아티스트간의 협력 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부활의 2011년 공동작업 프로젝트다.



그 첫 주자는 박완규다. 그는 부활과 꽤 인연이 깊다. 5집 앨범에 보컬로 참여했다. 대표적인 곡은 ‘론리 나잇(Lonely Night).’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음악에 다양한 색을 덧입혀 보다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밀’은 특유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 가사가 돋보인다. 곡을 만든 김태원은 “세월이라는 거리에 기억의 세트를 짓고 자신을 바라보는 독백 형식의 노래”라며 “지금 그 곳에 없지만, 언젠가 그 곳에 있었으므로 느낄 수 있는 회상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러스’ 프로젝트의 다음 아티스트는 여성 보컬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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