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갈아탄 현빈, "군대가는데 새차주면 뭣하나?" 볼맨소리
연예 2011/01/17 13:46 입력 | 2011/01/17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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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현빈이 새로 출시된 그랜저 신형 1호차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안았다.



작년 12월 31일부터 1월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그랜저 1호차 주인공 고객추천’ 이벤트에서 2,011명의 선택을 받아 최다 득표자로 선정된 것.



현대차는 17일 계동사옥에서 현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그랜저 1호차 전달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섰다.



신형 그랜저 홍보대사로 선정된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진취적이고 매력적인 젊은 CEO를 연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해병대 자원입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더했다. 일각에서는 "군대 가는 현빈에게 새 차를 주면 뭣하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현빈은“지난 2005년 출연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도 그랜저(TG)를 탔었는데 신형 그랜저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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