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최일구 앵커, '현빈의 해병대 지원 극찬'
연예 2011/01/17 11:06 입력 | 2011/01/17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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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예능인’으로 급부상중인 주말‘뉴스데스크’의 최일구 앵커가 최근 해병대에 지원한 배우 현빈을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다.
최앵커는 지난 16일 방송된 ‘주말뉴스데스크’에서 최근 해병대 지원율이 상승했으며 인기 배우 현빈이 해병대 최고령 지원자라는 소식을 전한 뒤 “저도 해병대 지원하려다 겁이 나서 그만뒀는데 우리 청년들 대단합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현빈 씨 본명이 김태평이었군요. 현빈 씨 입대를 계기로 서해안이 무사태평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를 자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빈의 해병대 합격 여부는 오는 20일께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만약 합격할 경우 3월께 입대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앵커는 지난 16일 방송된 ‘주말뉴스데스크’에서 최근 해병대 지원율이 상승했으며 인기 배우 현빈이 해병대 최고령 지원자라는 소식을 전한 뒤 “저도 해병대 지원하려다 겁이 나서 그만뒀는데 우리 청년들 대단합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현빈 씨 본명이 김태평이었군요. 현빈 씨 입대를 계기로 서해안이 무사태평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를 자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빈의 해병대 합격 여부는 오는 20일께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만약 합격할 경우 3월께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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