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신정환 안타깝다..."
연예 2011/01/17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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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시절의 고영욱과 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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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방송인 고영욱이 도박 파문으로 귀국하지 않고 있는 신정환을 안타까워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환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사진 밑의 메세지를 보면 평소 말은 가볍게 해도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꽃다발` 처음 나가서 여자 아이돌 틈에서 적응 못하고 있을 때 그 다음 날 문자로 `끈기를 갖고 해야 살아남는다`고 걱정해준 사람인데…"라고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난 뒤 원정 도박설에 휩싸였다. 이후 자신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퇴출됐으며 현재 네팔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영욱과 신정환은 4인조 혼성 그룹 룰라와 듀엣 신나고로 함께 활동했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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