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절대 악의적인 행동 아니었습니다" 손가락 욕설 사과
연예 2011/01/16 18: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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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이 ‘손가락 욕설’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허가윤은 16일 포미닛 공식카페에 “제가 생각 없이 한 행동 때문에 우리 포니아(포미닛 팬클럽) 여러분들과 다른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서로 너무 친하다보니까 생각 없이 장난쳤던 건데 절대 악의적인 행동은 아니었습니다”라며 문제의 손가락 욕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허가윤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포미닛 전지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허가윤이 손가락 욕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손가락 욕 논란이 일자 전지윤은 “사진 잘못 올린 건데 어떻게 지워야 하느냐.”며 글을 게재한 후 삭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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