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를 앞두고 촬영사진이 유출됐다.



16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가 마지막회 사진 스포 가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을 끝까지 반대하던 주원 엄마(박준금)이 어린 손자 3명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앞서 결말 추측설 중 ‘길라임 세쌍둥이 설’이 가장 유력한 결말로 점쳐지기도 했다. 이는 한 쌍둥이카페에서 시크릿가든 제작진이 세쌍둥이가 드라마 촬영에 필요하다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게 된 것.



한편 시크릿 가든 20회 예고영상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상태로 오늘 (16일) 방송이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