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던 적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토) KBS '백점만점'에 출연한 소연은 MC 박경림의 '요즘 남자 아이돌들이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편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3~4명 정도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연의 고백에 MC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자리에 대시한 그룹이 있나요?라고 재질문하자 소연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어쩔줄 몰라했다.



소연의 당황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쌈디는 '인터넷 검생창에 치시면 압니다' 라고 말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다.



KBS 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은 15일(토) 5.1%(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