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주원-라임 결국 어떻게 되나? 유인나 꿈 결말 암시
연예 2011/01/15 23:15 입력 | 2011/01/16 0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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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1회만을 남기고 있는 '시크릿가든'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의 추측이 난무하다.



오늘(1월1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는 결말을 암시하는 내용이 방송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유인나(임아영)의 꿈이 결말이라고 하는 주장이다.



이날 방송에서 길라임은 임아영에게 "네 꿈이 맞았다"고 하자 "나 어젯밤에 또 꿈 꿨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재촉하는 길라임에게 아영은 "사장님(현빈)이 세쌍둥이와 함께 있는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길라임이 죽는 것 아니냐는 불길한 결말을 예견케 하고 있다.



앞서 '시크릿가든'의 결말을 두고 세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 하는 해피엔딩에 관한 이야기가 나돌았기 때문에 그 예견을 거의 확실시 하고 있는 상황.



한편, '시크릿가든'의 결말은 내일(1월16일) 마지막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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