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발랄, 복고풍 여신으로 돌아온 시크릿이 비스트 '숨' 댄스에 이어 동방신기의 안무를 깜짝 선보여 화제다.



시크릿은 1월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MC 샤이니 온유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에서 타이틀곡 '샤이보이'무대 말미 송지은의 솔로 파트에서 나머지 세 멤버는 '왜' 안무를 시도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리더 전효성은 특히 선글라스까지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시크릿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비스트 '숨' 댄스를 깜찍하게 소화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도중 깜짝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시크릿은 "앞으로 음악 방송에서도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샤이보이' 안무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웨스트의 핫팬츠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한 시크릿은 이날 분홍, 노랑, 파랑 등 산뜻한 원색의 블라우스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경쾌한 스윙댄스와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는 시크릿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자료 : MBC '쇼!음악중심')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