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선배인 시크릿에 '떠오르는 신인' 말실수 화제!
연예 2011/01/15 18:27 입력 | 2011/01/15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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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보다 선배인 시크릿을 '신인'으로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 '지연'과 MC를 맡은 수지는 시크릿을 '요즘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잘 못 말했다는것을 금방 알아차리고 '신인이 아니죠'라며 멘트를 급 수정했다.



걸그룹 '시크릿'은 '미쓰에이'보다 약 8~9개월 먼저 데뷔한 선배이며 '마돈나'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그럴수도 있다.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괜찮아요! 수지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배용준과 박진영의 합작인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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