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VS정용화, 음원차트 1위 쟁탈전
연예 2011/01/15 11:53 입력 | 2011/01/19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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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현빈과 부산매너남 정용화가 각각 드라마와 예능 대표주자로서, 음원차트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버리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현빈은 OST '그 남자'를 직접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주일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한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해 차트를 '올킬'할 기세다.



15일 오전 현재 현빈은 멜론, 도시락, 다음뮤직 등 3개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정용화는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차트에서 1위로 떠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빈은 최근 해병대 자원입대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반말송'이라는 부제로 부른 곡을 정용화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해 발표한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UCC버전으로 먼저 공개돼 유튜브에서 2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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