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재활의학과 의사와 영혼체인지! 제2의 시크릿 가든 되나?
연예 2011/01/15 11:36 입력 | 2011/01/19 17: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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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부터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타인의 삶´ 특집이 드디어 공개된다.



´타인의 삶´은 <무한도전> 멤버와 동갑내기 시청자가 하루 동안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꿔서 살아보는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받은 결과, 43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경쟁률을 뚫고 이뤄낸 주인공은 박명수과 마흔 두 살 동갑내기´재활의학과 의사´로 박명수와 하루 영혼체인지를 하게된다.



박명수와 재활의학과 의사는 촬영 전 미팅을 통해 가족과 직장동료 등 주변인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서로 귀띔해주며 본격적인 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평소와 달리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없이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했던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을 입고 의학용어로 진행되는 회의 참석은 물론 회진, 외래진료, 대학 강의 스케줄 등을 소화하며 ´의사 박명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는 후문.



박명수가 의사 생활을 하는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과 녹화에 참여하게 된 ‘일일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했던 추억의 미션들을 희망했다. 제작진은 일일 박명수를 위해 ‘무한도전 CLASSIC 일일 체험코스’를 준비했다.



마법같은 인생 체인지 프로젝트 ´타인의 삶´ 특집은 1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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