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 이하늘, "올해안에 결혼한다" 결혼 성사 여부 관심 증폭
연예 2011/01/15 11:25 입력 | 2011/01/19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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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요,예능을 종횡무진하여 작년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DJ DOC 이하늘이 올 여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 성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랜기간동안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하늘은 1월18일 방송되는 E채널 '독한 민박'에서 올 여름 결혼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이하늘은 2011 신년 계획을 세우던 중 “올 여름쯤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이색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제주도 펜션을 빌려 낮에 결혼식을 올리고 밤에 지인들과 파티를 올리고 싶다”고 구체적 계획까지 공개했다.



이에 DJ DOC 멤버 정재용은 “하늘이형보다 늦게 결혼해야겠다”며 “2014년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하늘은 가족 계획에 대해 “아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은데… 셋 정도가 좋은 것 같다”며 “(세 자녀가) 가족적인 구성으로 봐서는 좋은데, 아내가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해 미래의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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