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Miss A 민이 제일 좋다"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1/14 16:16 입력 | 2011/01/19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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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군 제대 후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신화의 김동완이 공중파 첫 예능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2TV <백점만점>에서 미쓰에이 민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김동완은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요즘 활동하는 후배 아이돌 중에 Miss A 민이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완은 평소 외국 톱 모델 '데본 아오키'를 좋아하는데, 민이 '데본 아오키'를 닮은 듯 하다며, 귀여운 외모에 놀라운 춤 솜씨와 노래 실력을 가진 친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김동완의 애정 어린 칭찬을 받은 민은 정작 젝스키스 은지원의 팬이었다고밝혀 김동완은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



김동완의 Miss A민에 대한 사랑고백은 1월 1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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