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킬러 민호, 이번엔 간미연인가.. 여심 흔들어 놓는 매력 발산
연예 2011/01/14 16:08 입력 | 2011/01/19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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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의 맘을 흔든다고 해서 '연상 킬러'라 불리는 민호가 이번엔 대선배인 간미연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서는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 아래 1세대 선배 아이돌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을 초대해 선후배간의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 1세대 아이돌의 홍일점으로 출연한 간미연은 "평소 TV에서 민호를 보고 조각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니 민호의 눈을 쳐다볼 수가 없다"며 수줍은 모습으로 민호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던 것!



민호는 이어진 선후배 짝꿍 결정전에서 간미연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로 화답했다. 이에 질수 없다며 비스트의 양요섭과 개그맨 김경진도 간미연에게 사랑을 고백하여 그들만의 매력으로 어필했는데.



흥미진진했던 1세대 아이돌과 신(新) 아이돌의 짝꿍 결정전의 결과는 1월 1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에서 공개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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