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중풍 앓았었다." 충격 고백 화제
연예 2011/01/14 10:36 입력 | 2011/01/19 18:05 수정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민희가 27살에 중풍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민희는 14일 밤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미인도’ 최근 녹화에서 “결혼 후 미국에서 살게 됐는데 어린 나이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갔다.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는 “어머니가 걱정하실까봐 힘들다는 말도 안 하고 참았다”며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얼굴 한 쪽이 돌아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민희는 “결혼 전에 밥 한 번 안 해 봤는데 타지에서 결혼 생활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게 중풍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김민희의 고백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엄숙해진 가운데 갑자기 김민희는 “그 상황에서도 내 얼굴이 너무 재밌고 웃겨서 셀카를 찍었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김민희의 김민희의 힘들었던 미국생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4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김민희는 14일 밤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미인도’ 최근 녹화에서 “결혼 후 미국에서 살게 됐는데 어린 나이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갔다.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는 “어머니가 걱정하실까봐 힘들다는 말도 안 하고 참았다”며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얼굴 한 쪽이 돌아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민희는 “결혼 전에 밥 한 번 안 해 봤는데 타지에서 결혼 생활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게 중풍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김민희의 고백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엄숙해진 가운데 갑자기 김민희는 “그 상황에서도 내 얼굴이 너무 재밌고 웃겨서 셀카를 찍었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김민희의 김민희의 힘들었던 미국생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4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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