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유이에게 리듬타며 "어디서 팔짱을 끼고 있어!!!"
연예 2011/01/11 12:13 입력 | 2011/01/1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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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과 유이가 깜짝 연인 상황극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1월1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지드래곤과 함께 출연한 탑은 첫 드라마 '아이 엠 셈' 촬영 당시 힙합적인 느낌이 강해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탑은 "짧은 대사에도 리듬을 타고 말했다"며 "걷는 것 또한 반듯하게 못 걸어 스태프에게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탑에게 재연해달라고 부탁했고, 상대 연기자로 유이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누가 나이가 많으냐"고 물었고, 탑은 "내가 1살 오빠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탑은 건들건들 유이에게 다가가 리듬을 타며 "오빠라고 불러! 어디서 팔짱을 끼고 있어"라고 말해 유이를 비롯한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탑(TOP)은 ‘나 폼 잡는 사람 아니에요’, 지드래곤(G-dragon)은 ‘나 까도남 아니에요’란 주제로 청문회에 나섰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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