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만원짜리 햄버거? '빵대신 금이라도 싸먹나?'
경제 2011/01/10 12:05 입력 | 2011/01/10 12:17 수정

미국에서 5000달러(약 563만원)짜리 '터무니없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라스베이거스에 갓 문을 연 식당 '플뢰르'(Fleur)가 5000달러짜리 햄버거 '플뢰르버거 5000'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햄버거에는 최상급 육질의 일본소 고베산 1등급 와규(和牛)로 만든 다진 고기 위에 프랑스 최고급 요리인 푸아그라(거위 간 요리)와 흑송로버섯이 올라가며 함께 나오는 음료는 콜라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유리잔으로 음미하는 1995년 빈티지 페트뤼스 포도주이며 모든 메뉴에 들어간 재료와 식기 가격을 감안한 햄버거 하나의 원가는 3000달러 정이다.
`플뢰르` 주인은 미국 PBS방송의 `셰프의 비밀`과 브라보TV의 `탑 셰프 마스터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프랑스 출신 요리사 휴버트 켈러이며 켈러 측은 1년에 `플뢰르버거 5000` 6개를 파는 게 목표라고 기사는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라스베이거스에 갓 문을 연 식당 '플뢰르'(Fleur)가 5000달러짜리 햄버거 '플뢰르버거 5000'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햄버거에는 최상급 육질의 일본소 고베산 1등급 와규(和牛)로 만든 다진 고기 위에 프랑스 최고급 요리인 푸아그라(거위 간 요리)와 흑송로버섯이 올라가며 함께 나오는 음료는 콜라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유리잔으로 음미하는 1995년 빈티지 페트뤼스 포도주이며 모든 메뉴에 들어간 재료와 식기 가격을 감안한 햄버거 하나의 원가는 3000달러 정이다.
`플뢰르` 주인은 미국 PBS방송의 `셰프의 비밀`과 브라보TV의 `탑 셰프 마스터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프랑스 출신 요리사 휴버트 켈러이며 켈러 측은 1년에 `플뢰르버거 5000` 6개를 파는 게 목표라고 기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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