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드라마 촬영 후 한쪽 귀가 안 들리는 후유증으로 고생”
연예 2011/01/06 14:16 입력 | 2011/01/06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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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해 그녀의 삶과 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5일 수요일 자정, 라디오 최초 출연이자 DJ인 정엽과의 첫 만남인 이 자리에서, 그녀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 중 과도하게 드럼 연습을 하다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후유증을 앓았다"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서 그녀는 "혼자 작은 부스 안에서 장시간 연습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울면서 못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섯살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아이를 보면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며 "자신의 아이가 아이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뺏고 싶지 않아서 절대 연기자를 시킬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히기도 했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이하늬, 민효린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지난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어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월 5일 수요일 자정, 라디오 최초 출연이자 DJ인 정엽과의 첫 만남인 이 자리에서, 그녀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 중 과도하게 드럼 연습을 하다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후유증을 앓았다"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서 그녀는 "혼자 작은 부스 안에서 장시간 연습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울면서 못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섯살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아이를 보면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며 "자신의 아이가 아이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뺏고 싶지 않아서 절대 연기자를 시킬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히기도 했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이하늬, 민효린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지난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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