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친언니 공개한 박보영, '역시 우월유전자!'
문화 2010/12/24 18:05 입력 | 2010/12/25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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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우월한 유전자의 가족들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금의환향 프로젝트 '달.고.나'에 친언니, 동생, 어머니와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LED 화면을 통해 나타난 박보영의 천언니는 박보영 못지 않은 미모로 남성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보영의 여동생 또한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외모를 뽐냈으며 어머니 역시 고운 자태로 주목을 받았다. 박보영의 동생은 "언니가 현금 갈취 상습범이었따"며 박보영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박보영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출연해 썩은 우유를 던지고 물을 뿌리는 등 박보영을 괴롭혔떤 방법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오지호의 숙부가 박보영을 오지호의 신붓감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오지호의 숙부는 박보영을 꼽은 이유로 "잘 생겼다. 종갓집 맏며느리 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달.고.나'는 오는 25일 오후 5시 5분 첫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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