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h컵녀' 정체 "항공사 승무원"
연예 2010/12/22 14:32 입력 | 2011/02/25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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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일명 'H컵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 매체는 아테나의 보조출연자를 '사람과 사람들' 관계자의 입을 빌어 "H컵녀가 외국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비행이 없던 날 친구를 따라 촬영장에 들렀다가 보조 출연자로 촬영에 동참했다고.



'아테나 H컵녀'는 지난 14일 방송분 중 정우성(이정우 역) 일행이 클럽을 찾은 장면에서 1~2초 가량 등장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단번에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아테나 H컵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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