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부스터'라는 특급 무기 장착!

새 앨범으로 컴백한 아이유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이유가 컴백하던 당시 신곡 '좋은날'에서 '3단 고음'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왜 지금은 3단고음을 하지 않나?'라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켜졌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측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고난이도의 고음 파트다. 목과 성대 보호 차원에서 현재 3단 부스터를 선보이지 않은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결정된것이 없다', '몸 상태에 따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를 정하겠다' 등 아리송한 답변만 내놓고 있어 팬들과 네티즌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열성팬들은 '빨리 회복하세요', '좋은 컨디션으로 3단 고음 보여주세요.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