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현빈, '크리스마스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연예 2010/12/20 2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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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과 현빈이 각각 남녀 ‘크리스마스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와인센터가 매거진 ‘블랑’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6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 ‘크리스마스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네티즌 투표에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 서해림역을 맡아 열연중인 고현정이 42%(735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여자부분 1위에 올랐다.



2위는 수애가 21%(455명)를 득표해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인기를 입증했고 3위 하지원 18%(350명)와 4위 신민아 8%(140명)가 5위에는 샤이니의 종현과 열애중인 청순미인 신세경이 6%(105명)의 득표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남자부문에서는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역을 맡아 열연중인 현빈이 37%(648명)의 지지율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현빈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배우 정우성 21%(367명)는 3위 가수와MC, 연기자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이승기18%(315명)를 제치고 2위에 올라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의 연인 수애와 나란히 남녀 각2위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수퍼스타K’ 출신의 존박 12%(210명)가 4위에 랭크되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고, 이어 ‘SS501’의 김현중 7%(122명)가 뒤를 이었다.



와인센터 홍보팀 설명환 팀장은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시간에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로 선정된 고현정씨와 현빈씨가 앞으로도 와인처럼 깊게 숙성될수록 좋은 향이나는 배우가 되길 기원하며 글루바인으로 유명한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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