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와 친구들' 이색 화보, 유재석-장기하-정재형-이적-김태호 PD "대거 동원"
연예 2010/12/17 09:25 입력 | 2010/12/17 09:29 수정



장윤주가 화보를 위해 친구들을 모두 동원했다.
장윤주는 '장윤주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이적, 정재형, 루시드폴, 장기하와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를 촬영했다.
연예인의 화보 촬영을 위해 모델이 동원되는 경우는 흔히 있어 왔지만 톱모델의 장윤주 화보 촬영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드문 케이스다.
'도전! 달력모델'로 장윤주와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장윤주와 불꽃 튀는 펜싱 맞대결을 펼쳤고, 하하는 키다리가 돼 장윤주를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환상을 비주얼 리터칭을 통해 실현했다. 특히 김태호 PD도 이번 화보 촬영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 루시드폴, 이적, 장기하 등 4명의 뮤지션은 악단장 장윤주가 이끄는 유랑 음악단이 됐다. 또 그들은 각각 분노에 찬 록커, 영화 '스위니 토드'의 광기 넘치는 이발사 등으로 변신해 평소 보인 적 없는 파격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장윤주는 '장윤주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이적, 정재형, 루시드폴, 장기하와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를 촬영했다.
연예인의 화보 촬영을 위해 모델이 동원되는 경우는 흔히 있어 왔지만 톱모델의 장윤주 화보 촬영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드문 케이스다.
'도전! 달력모델'로 장윤주와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장윤주와 불꽃 튀는 펜싱 맞대결을 펼쳤고, 하하는 키다리가 돼 장윤주를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환상을 비주얼 리터칭을 통해 실현했다. 특히 김태호 PD도 이번 화보 촬영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 루시드폴, 이적, 장기하 등 4명의 뮤지션은 악단장 장윤주가 이끄는 유랑 음악단이 됐다. 또 그들은 각각 분노에 찬 록커, 영화 '스위니 토드'의 광기 넘치는 이발사 등으로 변신해 평소 보인 적 없는 파격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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