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할매' 김태원, 깜짝 고백 "시한부 판정 받았었다"
연예 2010/12/16 15:33 입력

김태원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한 '부활'의 김태원은 지난 1999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당시 술에 빠져 살던 김태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유작을 쓰기 위해 인적이 드문곳으로 갔는데 그때 쓴 곡이 '내 머리속의 지우개' OST로 알려진 '아름다운 사실'이라고.
김태원이 마지막 곡을 쓰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의사의 진료결과가 오진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기쁘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 때문에 일어난 헤프닝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고 당시의 허탈했던 심정을 전했다. 17일 방송.
디오데오 뉴스팀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한 '부활'의 김태원은 지난 1999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당시 술에 빠져 살던 김태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유작을 쓰기 위해 인적이 드문곳으로 갔는데 그때 쓴 곡이 '내 머리속의 지우개' OST로 알려진 '아름다운 사실'이라고.
김태원이 마지막 곡을 쓰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의사의 진료결과가 오진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기쁘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 때문에 일어난 헤프닝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고 당시의 허탈했던 심정을 전했다.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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