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이건 아니었잖아 형" 유노윤호에게 보내는 메세지?
연예 2011/01/07 11:52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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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시아준수가 트위터에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6일, 시아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모두의 적만은 아니었나보다"고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대표를 언급하는 듯한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보다"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 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다.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였잖아"라고 말했다.



시아준수의 이같은 메시지는 지난 3일 새 앨범을 발표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땡스투에서 각각 "아버지 같은 SM의 보스 이수만 선생님, 우리 카시오페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다.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고 남긴 글이 공개된 직후에 올려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며 때문에 팬들은 시아준수가 남긴 '다섯의 적', '같은 생각' 등의 표현이 전 소속사를 암시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믹키유천은 SM을 나와 JYJ를 결성,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남은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로서 듀오 활동에 돌입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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