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MBC '나누면 행복'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문화 2010/12/16 14:55 입력 | 2010/12/16 14:56 수정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명품배우 박신양! 1월 초, 새로운 드라마로 컴백을 준비하는 그가 컴백과 동시에 MBC 교양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출연하는 박신양은 올해 4월, 한 방송사와 어린이 재단의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다녀온 후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처음 방문했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은 내전의 흔적들을 봤지만, 어려울수록 더 일어나겠다는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았다.”고 당시의 진솔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박신양은 올 연말, 건축가 겸 가수 양진석과 특별한 기부 콘서트를 연다.
건축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양진석은 “박신양의 노래 실력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는 듯했지만, 유머 섞인 재치있는 대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신양의 노래 실력에 대한 양진석의 평가는 17일 금요일 밤 <나누면 행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출연하는 박신양은 올해 4월, 한 방송사와 어린이 재단의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다녀온 후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처음 방문했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은 내전의 흔적들을 봤지만, 어려울수록 더 일어나겠다는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았다.”고 당시의 진솔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박신양은 올 연말, 건축가 겸 가수 양진석과 특별한 기부 콘서트를 연다.
건축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양진석은 “박신양의 노래 실력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는 듯했지만, 유머 섞인 재치있는 대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신양의 노래 실력에 대한 양진석의 평가는 17일 금요일 밤 <나누면 행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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