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효과? '신의밥상'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문화 2010/12/16 14:15 입력

15일 방송된 tvN ‘현장 메디컬 버라이어티’ [신의 밥상]에는 ‘영애씨’ 김현숙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은 평균시청률 1.3%에 최고 시청률이 2.1%까지 치솟아 독보적인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부쩍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30~40대 여자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모으며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AGB닐슨, 전국,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나는 대한민국에서 살이 빠지면 큰일 나는 유일한 배우”라며 “살 빼면 제작진이 대책회의에 들어가고 시청자가 등을 돌린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동반 출연한 양희경도 MC 신동엽의 오프닝 멘트 중 ‘블러드88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 옷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냐”며 방송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체중변화 Up & Down 스토리’를 통해 아무리 움직여도 살이 빠지지 않는 자신들의 체질을 한탄하며 그간 도전한 다이어트에 대한 풀 스토리를 털어놨다고.
한편 tvN 관계자는 “마침 김현숙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8이 17일 밤 12시에 첫 방송한다”며 “촬영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만큼 ‘영애씨’ 열풍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tvN ‘현장 메디컬 버라이어티’ [신의 밥상]은 현대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혈액검사 ‘블러드88’을 통해 스타의 건강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미래형 맞춤 밥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방송은 평균시청률 1.3%에 최고 시청률이 2.1%까지 치솟아 독보적인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부쩍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30~40대 여자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모으며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AGB닐슨, 전국,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나는 대한민국에서 살이 빠지면 큰일 나는 유일한 배우”라며 “살 빼면 제작진이 대책회의에 들어가고 시청자가 등을 돌린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동반 출연한 양희경도 MC 신동엽의 오프닝 멘트 중 ‘블러드88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 옷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냐”며 방송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체중변화 Up & Down 스토리’를 통해 아무리 움직여도 살이 빠지지 않는 자신들의 체질을 한탄하며 그간 도전한 다이어트에 대한 풀 스토리를 털어놨다고.
한편 tvN 관계자는 “마침 김현숙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8이 17일 밤 12시에 첫 방송한다”며 “촬영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만큼 ‘영애씨’ 열풍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tvN ‘현장 메디컬 버라이어티’ [신의 밥상]은 현대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혈액검사 ‘블러드88’을 통해 스타의 건강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미래형 맞춤 밥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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