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소현, 불량학생들에게 돈 빼앗겼다!"
연예 2010/12/16 13: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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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꽃다발'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포미닛의 현아가 막내 소현의 비밀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현아는 녹화 도중 소현이가 초등학생 때 돈을 빼앗겼던 과거를 폭로하며 소현이를 잠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연인 즉, 소현이는 초등학생 때 지하철에서 불량학생들에게 돈을 빼앗긴 적이 있었는데, 이때 불량학생들이 춤과 노래까지 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소현이는 당시 활동했던 그룹 '오렌지'의 안무를 추며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한편, 포미닛 소현의 충격 고백은 오는 19일(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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