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 "설레고 기분 좋아"
연예 2010/12/16 13:42 입력 | 2010/12/16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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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전국을 돌며 팬들과 함께 연말을 맞이한다.



박재범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의 팬들과 함께 하는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를 연다.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이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다.



콘서트를 통해 박재범은 '믿어줄래', '베스티', '스피치리스' 등을 포함해 10여곡을 선보이며 1시간 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또 자신의 크루 AOM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한 비보잉 공연을 갖는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과 만나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White love party Concert)'는 24일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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