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돌연 잠적-서태지 연인설 루머 해명 "사실은..."
문화 2010/12/16 10:18 입력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미녀 하수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강수지와 함게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하수빈은 "3집 음반 발매 직전에 잠적을 했는데, 내 성격과 연예계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수빈의 잠적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생겼다. 사실은 남자였다는 엉뚱한 루머부터 서태지의 숨겨진 연인이라는 설, 가련한 이미지 덕분에 불치병이 있었다는 소문까지 돌았었다.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하수빈은 "워낙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이라서 가족들도 놀라지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수지와 함게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하수빈은 "3집 음반 발매 직전에 잠적을 했는데, 내 성격과 연예계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수빈의 잠적과 둘러싼 각종 루머가 생겼다. 사실은 남자였다는 엉뚱한 루머부터 서태지의 숨겨진 연인이라는 설, 가련한 이미지 덕분에 불치병이 있었다는 소문까지 돌았었다.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하수빈은 "워낙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이라서 가족들도 놀라지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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