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일주일 벼락치기로 명문대 입학" 천재 인증
문화 2010/12/16 09:25 입력

가수 이장희가 '천재'임을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장희는 "4살때 천자문을 뗀 천재가수"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쑥스러워 하면서 "명문대에 입학하기 전에는 공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장희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출신. 그러나 그가 입학하게 된 계기는 남다르다.
이장희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만나고 오신 어머니가 펑펑 우시더라. 그게 마음이 아파서 어머니에게 '제가 열심히 해서 연대에 가볼께요'라고 약속을 한 뒤 일주일 동안 벼락치기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전학년의 교과서를 구해서 일주일간 공부를 하는데 운이 좋게도 '나오겠다'라고 예상한 문제는 꼭 시험에 출제가 됐다고. 다른 과목은 벼락치기가 됐지만 '수학'만은 벼락치기로 할 수가 없었지만 다행히도 학교에 합격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장희는 "4살때 천자문을 뗀 천재가수"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쑥스러워 하면서 "명문대에 입학하기 전에는 공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장희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출신. 그러나 그가 입학하게 된 계기는 남다르다.
이장희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만나고 오신 어머니가 펑펑 우시더라. 그게 마음이 아파서 어머니에게 '제가 열심히 해서 연대에 가볼께요'라고 약속을 한 뒤 일주일 동안 벼락치기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전학년의 교과서를 구해서 일주일간 공부를 하는데 운이 좋게도 '나오겠다'라고 예상한 문제는 꼭 시험에 출제가 됐다고. 다른 과목은 벼락치기가 됐지만 '수학'만은 벼락치기로 할 수가 없었지만 다행히도 학교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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