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첫 방송 시청률 6.3% "반응 극과극 "
연예 2010/12/16 09: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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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레지던트'가 첫 방송에서 두 자리수 기록에 실패했다.



15일 첫 방송된 '프레지던트'는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걀과 전국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하위의 기록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9년만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레지던트'는 장일준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그린 본격 정치 드라마.



첫 회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장일준(최수진)이 아내 조소희(하희라)가 주도한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는 등 흥미진진한 사건이 빠르게 전개됐지만, "앞이 보이는 뻔한 스토리"라는 비판에도 직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7%, MBC '즐거운 나의 집'은 9.9%를 기록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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