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장애인 체육 진흥 및 활성화 헌신' 오세훈 서울 시장 표창
연예 2010/12/08 14: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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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미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표창을 받아 뒤늦게 화제다.



지난 2일 올림픽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 4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식전행사에 오른 길미는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와 자신의 데뷔곡인 '러브 컷츠(Love Cuts)'를 열창하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7월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한 해동안 장애인체육 진흥 및 활성화에 헌신하고 타의 귀감이 되었다"며 가수 길미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길미는 오는 10일 나윤권과 함께한 4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처럼 왜이래>를 발매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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