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성추행 동영상 논란…"제시카인것만 알아보겠네"
연예 2010/12/08 13:48 입력 | 2010/12/09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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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성추행을?!



영어권 한류메체인 올케이팝은 지난 한중 가요제때 대만팬이 찍은 직캠을 근거로 들으며 제시카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작고 흔들려 성추행 여부를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제시카가 뒤쪽의 남성을 쳐다봤다. 이어 제시카는 옆에 있던 같은 멤버 효연에게 귓속말을 하자 효연도 남성을 쳐다보며 자리를 바꿨다.





올케이팝 측은 “엔딩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자가 제시카를 만졌다.”라며 “제시카는 재빨리 돌아서서 효연에게 속삭이는 듯 했고 효연 역시 충격과 공포를 담은 표정으로 그 남자를 바라봤다.제시카가 수영 옆자리로 옮겨가자 그 남자는 자리를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이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어권 최대 한류매체인 올케이 팝은 한류흠집내기로 이미 유명하다. 이번 제시카 성추행설 같은 경우도 악의적인 보도인 것. 이들은 조횟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의 루머를 퍼뜨려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작은 영상가지고 성추행 논란이라니;;” “제시카인것만 알아보겠다” “한국가수들에게 왜 이러는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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