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우리 남편이 50대가 됐어요!"
연예 2010/12/07 18:09 입력 | 2010/12/09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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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50대로 변한 강모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윤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급노화 강모"라는 제목으로 이범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자이언트 막바지 촬영 중"이라며 "흰머리&주름분장으로 퇴근한 강모"를 소개했다.



이어 "이렇게 보니 임원들과 주말 등산 다녀오신 회장님 같으네요ㅋㅋ"라고 농담을 한 이윤진은 "갑자기 우리 남편이 50대가 되었어요!"라며 말하며 즐거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희끗희끗한 머리에 주름이 생겨 강모의 50대로 변해 있었다.



한편 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마지막 회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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