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소형 캠코더의 디자인이 슈팅형에서 초소형 풀터치 핸드폰 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게 소니코리아는 3인치 정전식 풀터치 LCD를 탑재하고 자사의 풀HD Exmor CMOS (1920X1080)를 탑재한 풀HD 미니캠코터 '블로기 터치(MHS-TS20K)' 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로기 터치'는 어두움에 강한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어두운 실내나 야경, 일몰들의 배경에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4시간 분량의 풀HD (1920x1080 해상도)의 영상을 8GB 내장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직관적인 UI를 적용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미지를 회전하는 이미지 회전기능은 촬영중간에도 전환이 가능해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특히 '블로기 터치'는 내장된 ‘공유(Share-it-later)’ 기능을 사용하여 페이스북, 유투브 등의 SNS서비스와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담당 홍수진 프로덕트 매니저는 “블로기 터치는 미니캠코더를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고화질의 풀HD 영상촬영과 함께 일상을 기록하고 주변사람들과 그 소중한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니 캠코더다” 라고 말하며 “소비자들이 고화질의 풀HD 미니캠 블로기 터치를 통해 더욱더 간편하게 생생한 풀HD 영상촬영의 즐거움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