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 "지난 한달간 두시간 이상 편히 자본 적 없어" 우울한 심경글 화제
연예 2010/12/06 17:52 입력 | 2010/12/0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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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방송인 토니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토니안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울한 심경을 남겼다. 그는 "지난 한달 동안 두 시간 이상 편하게 자본 적이 거의 없다. 계속되는 악몽들.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자고 싶을 뿐이다"라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매일 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못난 자식으로서 못난 리더로서.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모두"라고 스스로를 질책하는 가 하면,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고통과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토니안이 전역후 예능프로에서 군입대 전 ‘우울증’을 겪은바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어 팬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이에 팬들은 “기운내세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힘들긴한가보네..” “불면증...힘들텐데..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디오데오 뉴스팀
토니안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울한 심경을 남겼다. 그는 "지난 한달 동안 두 시간 이상 편하게 자본 적이 거의 없다. 계속되는 악몽들.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자고 싶을 뿐이다"라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매일 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못난 자식으로서 못난 리더로서.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모두"라고 스스로를 질책하는 가 하면,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고통과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토니안이 전역후 예능프로에서 군입대 전 ‘우울증’을 겪은바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어 팬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이에 팬들은 “기운내세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힘들긴한가보네..” “불면증...힘들텐데..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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