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빨간마후라' 캐스팅…신세경측 "현재 검토중"
연예 2010/12/06 15:14 입력

가수 비가 영화 ‘빨간마후라’에 캐스팅 됐다.
영화 관계자는 “비가 입대 전 ‘빨간마후라’를 출연한다”고 전했다.
100억원이 소요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빨간마후라’에서 비는 극중 전투기 조종사 태훈으로 분한다. 특히, 비가 공중에서 평양을 폭격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았다.
또한, 비의 상대배역으로 신세경이 내정되어 있다는 설에 대해 신세경측은 “영화 ‘빨간 마후라’도 현재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빨간마후라’는 내년 1월 말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관계자는 “비가 입대 전 ‘빨간마후라’를 출연한다”고 전했다.
100억원이 소요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빨간마후라’에서 비는 극중 전투기 조종사 태훈으로 분한다. 특히, 비가 공중에서 평양을 폭격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았다.
또한, 비의 상대배역으로 신세경이 내정되어 있다는 설에 대해 신세경측은 “영화 ‘빨간 마후라’도 현재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빨간마후라’는 내년 1월 말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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