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특, CNN 토크 아시아 출연 "교통사고 뒷얘기 등 고백"
연예 2010/12/06 1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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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CNN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최시원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류스타의 자격으로 CNN '토크 아시아'의 앵커 안나 코렌과 만났다.



안나 코렌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최시원을 인터뷰하고 슈퍼주니어 팬클럽 회원 5000여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국내 가요계에서 최고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입지와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색다른 전략을 살펴본다.



이 인터뷰에서 이특은 "2007년 170바늘을 꿰맬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때에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꼭 살아야 하고 무대위에 다시 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부르기 쉬운 리듬과 노래의 느낌 그리고 한국작곡가들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세계 여러 곳의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으며 색깔을 유지해 나간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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