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어깨 작곡하면서 자살충동 느꼈다"
연예 2010/12/04 17:43 입력 | 2010/12/05 19:55 수정

양동근이 작곡 하면서 느꼈던 자살 충동에 대해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양동근은 신곡 어깨에 대해 "군에 있을 때 자살방지예방을 위해 만든 캠페인 곡이다"라며 "당시 함께 군 복무를 했던 친구들 중 차출됐다"며 곡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곡을 만들기 전 자살 방지에 대한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곡을 쓰기 전에는 '자살'에 대한 느낌을 받아야 했기 때문인지 실제로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한편, 양동근은 어깨, 딴띠, 골목길 등을 열창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양동근은 신곡 어깨에 대해 "군에 있을 때 자살방지예방을 위해 만든 캠페인 곡이다"라며 "당시 함께 군 복무를 했던 친구들 중 차출됐다"며 곡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곡을 만들기 전 자살 방지에 대한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곡을 쓰기 전에는 '자살'에 대한 느낌을 받아야 했기 때문인지 실제로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한편, 양동근은 어깨, 딴띠, 골목길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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