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과거 토니안 팬, 현재 샤이니 팬" 고백
연예 2010/12/03 18:26 입력 | 2010/12/04 13:17 수정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토니안의 팬임을 밝혔다.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녹화에 참여한 김주리는 러시아에서 유학한 재원답게 유창한 러시아어와 발레로 다져진 우아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지켜보던 남자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군 제대 이후 '요즘 예능 적응기'에 있는 토니안에게 "어릴 때부터 열혈 팬이었다"라고 고백해 토니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곧이어 "HOT 팬에서 신화 팬으로 갈아탔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주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토니안에서 신화의 팬으로 넘어가면서 소장하던 HOT의 자료는 다 없어졌으며 지금은 샤이니의 팬이라고 재치 있게 말해 토니안이 실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토니안은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가 군대에서 "김주리를 잘 부탁한다"며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발언해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박명수는 김주리에게 “이준기와 언제 헤어졌냐" 라고 말해 폭소케했다고.
한편,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오는 4일 방송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녹화에 참여한 김주리는 러시아에서 유학한 재원답게 유창한 러시아어와 발레로 다져진 우아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지켜보던 남자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군 제대 이후 '요즘 예능 적응기'에 있는 토니안에게 "어릴 때부터 열혈 팬이었다"라고 고백해 토니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곧이어 "HOT 팬에서 신화 팬으로 갈아탔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주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토니안에서 신화의 팬으로 넘어가면서 소장하던 HOT의 자료는 다 없어졌으며 지금은 샤이니의 팬이라고 재치 있게 말해 토니안이 실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토니안은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가 군대에서 "김주리를 잘 부탁한다"며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발언해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박명수는 김주리에게 “이준기와 언제 헤어졌냐" 라고 말해 폭소케했다고.
한편,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오는 4일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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